남산재(南山齋) | 홈 > 한옥마을소개 > 남산재(南山齋) |
남산재(南山齋)
서라벌은 5섯개의 산이 감싸고 있어, 신라 천년의 수도를 지탱하게 해준 천혜의 자연조건을 제공하였다. 5섯개의 산은 동악의 토함산과 명활산, 서악의 선도산, 남악의 남산, 북악의 소금강산, 그리고 중악의 낭산이 오악을 이루고있다.
남산은 금오산 이라고도 하며, 신라시대 유적과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노천박물관으로 불리며, 총 12개의 보물과 12개의 사적지 등이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한국의 정신적 명산이다.
남산재는 황남관의 남편에 위치하여, 경주의 남편을 대표하는 산인 남산에서 명명하였다.